하나다.. 시작 또 시작 또 시작

 

 

나의 장점은 하나다... 하고 또 하고 될때까지 한다.

내가 정말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난 피하지 않는다.

 

될때까지 한다. 바보처럼 될때까지 한다. 잠을 줄이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해서라도 한다

몸이 부서져? 그래도 한다.

뒤쳐지지 않는다. 바보처럼 도망가지 않는다.

 

 

희노애락???  다 필요없어.... 한다. 무조건...???

그런 마음을 가진다. 물론 감정에 영향을 철저히 배제하며 나의 모든것을 진행할만큼 난 이성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꾸준히 내가 원하는 곳을 위해 뛰어가지 못해도 걸어서 아니 기어서라도 간다.

 

기다보면 언젠가 걷고 뛰고 하게 된다.

 

난 이미 몸으로 체험하지 않았나... 분명 더 잘할수 있어 조금만 더 자신에게 말을 걸어줄수 있고 조금만 더 자신에게 기다림을 줄수 있으면 된다.

 

 

기다려줄수 있나? 재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