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군 2022. 7. 18. 09:34

그대로 여기 머물러 있다.

나의 10대 20대 처럼 나는 똑같은 생각들을 한다.

물론 나는 변하였겠지. 

참을성도 많아지고 삶에대한 인내심도 한층더 깊어졌지

하지만 삶에 대한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는데에는 실패했지

 

나는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 대한 정이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분명 아버지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 왜 줄지를 모르지?

실제 주지 않는것 처럼 보이지...아니 한껏 표현하지 못한다. 

 

삶이 약간만 더  다른사람들과의 유대가 좋아졌다면 답답함이 좀 사라지지 않았을까 한다.

규칙대로 내가 원하는데로 막 돌아니고, 원하는것을 빈틈없이 빼곡이 채워 넣으면

좀 더 행복한 삶이 될까? 

삶에 대한 기준은 아무에게도 없다. 자신에게만 있는데.. 이조차도 외적 요인을...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나란 놈은 잘 살아갈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45에 한다는게 웃길수도 있지만

삶이란 것은 끝이 정해져 있는 여정인데 그여정에 언제 무엇을 하던 웃기거나 기만한는 행위라고 그런걸 자신에게 

주입하지 않았으면 한다.

 

지금이라고 고민하고 다시 자신엑 답을 줄수 있다면 그리고 1년이던 10년이던 100년이던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엇다면 그것이면 충분한것이다. 단 1분이라도

 

단 1분의 삶에 깨닫음을 얻기위해 

30년을 허비한다 하여도 삶에대한 조금더 살만한 생각을 가질수 있다면 괜찮은 일이다.

 

허비한다고 생각하지마라

조금늦었다고 다 라고 생각하지 마라

 

습관적 나의 나쁜습관을 없애라..